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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른 세 살 신규간호사의 블로그

간호학과취업2

취업서류 우체국 등기로 보내기 취업할 때는 서류접수에서 별다른 증빙자료 없이 자격증을 기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어떤 병원에서는 필수 자료인 재학/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조차 증빙자료를 요구하지 않았고, 그런 경우 서류를 따로 제출하도록 되어있다. 서울대병원본원같은 경우 최종면접날 아침에 제출하게 되어있고, 1차면접에 제출하는 병원도 있고 그렇다 이 병원에서 요구한 서류는 1. 성적증명서 2. 재학증명서 3. 공인영어성적증명서 4. 서약서 5. 각종 자격증명(나는 bls를 제출) 이것들을 모두 가지고 대봉투에 넣어서 날짜에 맞춰 보내기만 하면 된다 우체국에 갔는데 현금이 없다.. 이런경우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카드결제할때 알아서 해주신다 나같은 경우 가장 작은 상자 500원짜리 택배상자 결제를 해주신 뒤 현금으로 400원을 돌려주셨다 이.. 2021. 9. 11.
[서른둘, 간호사로 취업하기] 취업 무사히 완료 얼레벌레 끝나버린 나의 취업 8월 10일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최종합격자발표가 났다 이미 고려대학교병원에서 최종합격한 상태였지만 분서가 욕심이 났기 때문에 긴장이 많이 됐다 선택실습으로 중환자실 실습을 하는 날이었고 데이근무였기때문에 오후 5시에 발표가 날 때는 집에 있을 예정이었다. 밤잠을 설치고 출근해서 실습을 하면서도 온통 합격자 발표에만 신경이 가 있었다. 분서는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는 많이 탈락시키지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종면접에서 너무 싱겁게 끝나버린 것 같아서 계속 걱정하고 있었던 참이었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실습이 끝이 나고, 오후 4시가 되자 손이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그동안 정말 많은 병원을 지원하고 각 병원의 서류접수부터 많은 단계의 합격자를 확인했지만 신경쓰지 않는 척,.. 2021. 9. 7.